제품리뷰

갤럭시 워치 액티브 2 44mm 스테인리스 실버 구매 및 리뷰

0221min 2020. 3. 31. 17:02
 

어째 글을 쓸 때마다 일이 있는 것 같네요.

모두 코로나 조심 또 조심하십시요.


오늘 가져온 제품은 바로

갤럭시 워치 액티브 2 44mm 스테인리스 실버

출시일이 2019.09.13로 액티브 1(2019.03.08)이 나온 지 약 6개월 만에 새 모델이 나온 것으로 꽤 빨리 2가 나왔습니다.

액티브 2는 1에서의 많은 단점이 개선되어서 나온 모델로 유저들의 큰 만족감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.

그래서 저도 직접 구매하여 한번 사용해보았고 느낀 점을 알려드리려 합니다.

개봉기를 적으며 차이점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.

저는 쿠팡에서 42만 원에 구매하였습니다.

 

개봉기는 언제나 설레는 법

박스를 보니 두근거림이 배가 되는 건 언제나 마찬가지

뒷부분에는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.

이 부분은 살짝 흠... 좀 깔끔하게 붙여주지;;

박스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나옵니다.

박스 안에는 구성품 별로 각각 포장이 되어있습니다.

누가 봐도 워치 본체가 들어있을 것 같은 맨 왼쪽 상자^^

역시 예상은 틀리지 않는군요!

필름을 치우면 본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.

너무 영롱하지 않습니까????

스테인리스라 찍힘이 걱정되기는 합니다.

이 상자에는 워치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.

스테인리스 모델은 가죽, 알루미늄 모델은 실리콘 스트랩이 구성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.

장착하니 한층 더 시계 다운 모습이네요.

아 시계 맞지.. ㅎㅎ

이 상자에는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.

동그란 곳 위에 올려놓으면 자석으로 붙어서

충전이 됩니다.

이 상자에는 설명서가 들어있지만...

우리가 누굽니까? 한국인은 가볍게 PASS~

첫 부팅을 시작하니 반갑게 맞이해주네요.

같은 갤럭시답게 폰에서 자동으로 인식을 합니다.

추가하기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창이 넘어가고

모자이크 된 부분에 동일한 코드가 나타납니다.

자동으로 연결을 하고 있습니다.

연결이 마치면 설정을 할 수 있는 창이

나오고 이곳에서 여러 가지 워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.


후기

장단점은 이미 많은 블로거분들과 유튜버분들이 설명을 해주었기 때문에 이거보다도 실질적인 평(?)을 하자면,

운동을 할 때 필요하신 분에게는 더없이 좋습니다.

근데 운동은 딱히 안 하고 사고 싶은 분들도 있을 테고 그분들이 특히 살지 말지 고민 많이 하실 겁니다. 알림 확인만 할 거 같은데 40만 원은 너무 비싸지 않은가도 고민거리일 것이고요.(본인 포함)

사세요. 자기가 맘에 들면 되는 겁니다. 비싸고말고가 어딨나요. 맘에 들면 다 합리적인 결제인 거죠.


이상으로 리뷰를 마칩니다.